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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는 캐나다의 가장 큰 도시이며 온타리오주의 주도입니다. 캐나다의 서울이라고 불리우는 대도시이며 주변의 많은 관광명소들에 접근성이 좋습니다. 가장 잘 알려진 관광명소로는 토론토에서 한시간 거리에 위치한 나이아가라 폭포가 있습니다. 폭포를 감상하는 방법은 두 가지가 있습니다. 헬기를 이용하여 폴스 시티와 폭포를 한번에 감상하는 방법과, 우비를 입고 크루즈를 타며 폭포가 떨어지는 절경을 가까이서 감상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또한, 북미에서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온타리오 미술관 (Art Gallery of Ontario, AGO) 역시 명소로 알려져 있습니다. 25세 미만은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이곳에서는 피카소, 모네, 고흐 등 유명 작가들의 작품 뿐만 아니라 캐나다 작가들의 작품들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또한, 아일랜드 파크도 소개할 수 없는 명소 중 하나입니다. 이곳에서는 호수 건너편의 도시를 배경으로 한 토론토의 도심 뷰를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토론토의 대표적인 명소인 CN타워또한 빼놓을 수 없는 관광명소입니다.
밴쿠버는 북서부 가장 위쪽 해안에 위치한 캐나다에서 세 번째로 큰 도시입니다. 밴쿠버에는 자연 속 공원들이 많으며. 그 중 스탠리 파크가 가장 알려져 있습니다. 뉴욕의 센트럴 파크와 같이 도심속에서 사람들과 공존하는 아름다운 공원으로서 캐나다구스를 직접 볼 수 있고 다양한 야생동물들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곳곳에 동물들의 배설물이 있기 때문에 깔고 앉을 수 있는 돗자리나 비치타월 등을 꼭 챙기시 길 바랍니다. 또한 무인 자전거 대여소나 대여상점들이 주변에 많기 때문에 자전거를 빌릴 수도 있습니다. 또 하나의 추천 명소로는 개스타운이 있습니다. 개스타운은 세계 최초의 증기시계가 위치해 있으며, 15분마다 증기가 나오며 시계가 울립니다. 또한 주변에 다양한 기념품 샵이나 카페들이 위치해 있어 캐나다 특유의 감성을 느낄 수 있습니다. 또다른 관광명소로는 킷실라노 비치가 있으며, 밴쿠버의 유명한 해변 중 하나로 현지인들도 휴식을 취하러 많이들 오는 해변입니다.
위니펙은 마니토바주의 주도로서 캐나다의 중심부에 위치하여 캐나다의 심장이라고 불리우고 있습니다. 위니펙은 캐나다의 도시중에서 가장 원주민들의 흔적이 잘 보존된 도시로서 각종 박물관 등에서 캐나다의 역사를 느껴 보실 수 있습니다. 특히 캐나다 최초의 국립 박물관이자 가장 규모가 큰 인권 박물관인 Canadian Museum of Human rights 에서는 캐나다 원주민들의 역사와 발전 그리고 캐나다의 인권항쟁의 역사를 엿보실수 있습니다. 또한 한국의 여러 TV프로그램에 나왔던 Assiniboine Park Zoo 에서는 북극곰을 비롯한 다양한 동물들을 만나 보 실수가 있고 바로 그 옆에 위치하고 있는 Assiniboine park 공원을 거닐면서 도심속의 자연을 만끽해보시는 것 또한 추천 드립니다. 또한 위니펙에 방문하실 예정이 있으신 분들에게는 캐나다에서 가장 긴 강 스케이팅 트레일을 가지고 있는 The forks에 방문해 보시는 것도 추천 드립니다. 겨울에는 많은 위니페거들이 The forks에서 대여해주는 스케이트를 빌려 강위에서 스케이트를 타고, 여름에는 강을 따라 조성된 산책로와 강을 바라보는 펍, 식당 카페들에서 시간을 보냅니다.
몬트리올은 캐나다에서 두번째로 큰 도시이며 캐나다의 가장 대표적인 프랑스 문화권 도시로 흔히 캐나다의 프랑스라고 합니다. 몬트리올에서는 몬트리올의 시내를 한 눈에 담을 수 있는 마운트로열이 유명합니다. 언덕 모양의 산으로 알려져 있으며 숲길이나 계단을 이용하여 전망대로 올라갈 수 있습니다. 또한 몬트리올에서 빼놓을 수 없는 관광명소로는 몬트리올 대성당이 있습니다. 성당 내부는 굉장히 넓고 스테인글라스의 아름다움과 성당의 성스러운 분위기와 웅장함이 느껴집니다. 또한 저녁에 성당 내부에서 열리는 아우라쇼가 가장 유명하며 화려한 조명으로 성당 내부를 빛나게 하여 성당 내부와 조화를 이루는 멋진 광경으로 여행객들의 감탄을 자아냅니다. 쇼는 약 30분 정도 진행되며, 쇼가 끝나면 성당 내부의 장식들을 둘러볼 수 있습니다. 몬트리올을 방문하실 예정이 있으신분들게는 라 롱드 놀이공원 또한 추천 드립니다. 한국의 롯데월드와 에버랜드를 연상케 하는 다양한 놀이기구들이 있어 취향에 맞게 즐길 수 있을 것입니다.
오타와는 캐나다의 수도이며, 온타리오 주의 동부에 위치합니다. 오타와에는 연방정부와 국회의사당 등 정부기관들이 모여 있으며 특히 국회의사당은 오타와 여행을 가는 여행객들에게 필수적인 코스로 유명합니다. 신청을 통해 무료로 내부투어를 즐길 수 있으며 아름다운 건물 양식과 우수한 조경관리로 건물 그 자체가 관광명소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연방정부 건국 100주년을 기념하여 만들어진 메인 입구 앞의 절대 꺼지지 않는 불꽃은 이름 그대로 365일 내내 꺼지지 않는다고 합니다. 또다른 오타와의 관광명소로는 캐나다 국립 미술관이 있습니다. 캐나다 국립 미술관은 아름다운 외관의 유리 건물과 커다란 거미 조형물로 유명합니다. 내부로 들어가면 전시회관으로 향하는 긴 통로를 지나면서 유리 지붕을 통해 아름다운 하늘을 바라볼 수 있습니다. 또한 고흐, 고갱, 모네 등 거장들의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어서 오타와를 방문하는 여행자들에게 추천 드립니다. 추가로 바이워드 마켓에서는 오바마 전 대통령이 강력 추천한 오바마 쿠키를 맛볼 수 있으니 한 번쯤 들러 보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필수항목